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하고 계신가요? 연말에 흥미진진한 작품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뭘 볼까… 고민 되는데요. 🤔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한 인물, 456억원을 차지한 성기훈이 돌아왔어요. 이번주 맥스무비레터는 3년 만에 후속편으로 돌아온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페셜로 꾸몄습니다. 또한 ‘하얼빈’부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까지 여러 작품의 소식도 모았습니다. 끝까지 놓치지 마세요.
✔️ 마침내 베일 벗은 ‘오징어 게임2’ 국내외 반응 총정리
지난 26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어요! 3년을 기다린 후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요. 하지만 기대가 큰 탓일까요. 해외 매체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어요. 😮
👉 먼저, 맥스무비의 리뷰부터…’오겜2′ 포테이토 지수 80%
👉 외신들의 반응은? 1편 재탕 VS 통찰…대체로 냉랭
✔️ 그래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언제 나오는 건데요?
‘오징어 게임2’가 공개된 직후부터 이번 시리즈는 3편을 위한 일종의 예고편 같다는 반응이 나와요. 황동혁 감독은 시즌 2, 3를 동시에 촬영했는데요. 이미 ‘오징어 게임’의 결말은 결정됐다는 사실! 그렇다면 시즌3는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또한 황동혁 감독의 다음 행보도 궁금한데요.
👉 황동혁 감독 차기작 계획 공개 “미래 배경의 어둡고 슬픈 영화”
✔️ 연말 극장가 돌풍, 영화 ‘하얼빈’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배우 현빈이 안중근 의사를 연기한 영화 ‘하얼빈’이 지난 24일 개봉해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어요. 👏👏👏 12월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5년 만의 최고 성적인데요. 1909년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한 독립군의 처절한 분투를 비장하게 담은 영화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극장에서 ‘하얼빈’ 관람…예매 하셨나요?
👉 우민호 감독 인터뷰 “힘들게 영화를 찍고 싶었던 이유”
✔️ 기다리던 송중기의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온다
올해 한국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31일 개봉해요. 콜롬비아 보고타에 정착한 송중기가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지독한 삶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 ‘소수의견’의 김성제 감독이 연출하고 이희준과 박지환, 조현철, 권해효 등이 출연해 낯선 땅으로 관객을 초대합니다.
👉 ‘보고타’는 기회의 땅일까 죽음의 땅일까…포테이토 지수 84% (리뷰)
👉 ‘보고타’ SWOT 분석, 절망의 끝에서 외치는 삶의 희망
👉 김성제 감독 인터뷰 “송중기에게서 본 패기의 얼굴”
‘조명가게’가 8부작 전편을 공개했어요. 처음엔 호러 장르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발전했어요. 원작 웹툰을 뛰어넘어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가 주목받았는데요. 구독자님께 추천드려요. 연말에 몰아볼만한 따뜻한 작품이에요. 참! 강풀 작가가 현재 집필 중인 ‘무빙’ 시즌2에 대해서도 예고했어요.
👉 배우 박정민이 거기서 왜 나와? ‘무빙’과 ‘조명가게’의 연결고리
👉 김희원 감독 인터뷰 “첫 연출 도전에 상상 이상의 짜릿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며칠 밖에 남지 않은 2024년의 날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31일 올해 마지막 맥스무비레터로 찾아 뵐게요. 더 많은 이야기는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많이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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