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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상승세 탄 ‘지금 거신 전화는’ 풀어야 할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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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돌입하며 상승세 탄 '지금 거신 전화는'의 한 장면. 사진제공=MBC
후반부에 돌입하며 상승세 탄 ‘지금 거신 전화는’의 한 장면. 사진제공=MBC

지금까지 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의 로맨스가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이제부터는 이들의 과거를 둘러싼 숨은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달 22일부터 방송 중인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은’ 얘기다.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연출 박상우)은 이야기의 후반부로 진입해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1회에서 5.5%(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출발해 5~6%대 시청률을 유지하다 최근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한 8회에서 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를 통해서 가까워지는 결혼 3년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우연히 손에 넣은 협박범의 휴대전화로 매일 밤 남편에게 협박 전화를 거는 여성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최근 방송에서 뒤늦게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다가가는 남녀 주인공,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의 관계 변화로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금 거신 전화는’은 백사언의 과거에 관한 비밀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금까지 백사언으로 소개됐던 인물이 백사언이 아니었던 것. 백의용(유성주)과 심규진(추상미)의 아들 인생을 대신 살아온 것으로, ‘진짜 백사언’이 따로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앞선 방송에서 암시됐던 내용으로, 이날 방송에서 홍희주도 알게 됐다.

특히 방송 말미, 유년 시절에 알고 지낸 노인을 만나러 갔다가 노인과 함께 위기에 처하게 된 백사언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7일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9회 예고편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백사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사언이 어떻게 위기에서 벗어났는지 9회에서 밝혀진다.

앞으로 ‘지금 거신 전화는’은 4회분만 남겨놓고 있다.  백사언과 노인은 어떤 관계이며 백사언이 어떤 이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됐는지, 백사언이 협박받는 이유는 무엇이며 협박범의 정체는 누군인지, 백사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릴러 요소가 강화될 전망이다.

'지금 거신 전화는' 한 장면. 사진제공=MBC
‘지금 거신 전화는’ 한 장면.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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