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7세 연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크리스마스 재밌게 보내고 있어요?? 저는 오랜만에 동생이랑 보내는 것 자체가 선물이네요. 집콕하는 크리스마스도 나름 너무 좋고, 동생 추천으로 정주하는 아케인… 너무 재밌고… 남편만 옆에 있으면 딱인데… 좀 허전하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니까, 턱살 좀 보라고 엄마가 자꾸 놀려요… (밑에 헬스장 가라고… 가라고…) 앞으로 2주 더 먹부림 예정인데… 조금 있으면 굴러다니는 나를 발견할거야… 너무 놀라지마세요… 엄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솔이는 침대 위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데, 뒤에 누워있는 남동생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현재 친정어머니, 남동생과 호주 멜버른 여행 중이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성광 님이 아니네요?! 사진만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도 여전히 여신 미모 뿜뿜이시네요”, “모쪼록 행복한 여행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1년 7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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