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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는 8∼14일 말복과 여름 먹거리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 말복을 겨냥한 행사로는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하림 삼계탕(800g)을 각 9000원 후반대에 판매한다.
가족과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닭고기 백숙용 두마리복닭과 토종닭을 20% 할인한다.
또 명품 보양식 전복장(1팩)을 2만 원대에 선보인다. 매주 진행하는 특가 행사인 ‘이번 주 핫프라이스’ 상품으로는 손질 민물장어(600g)를 선정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복날을 겨냥한 상품 외에도 점심 물가를 잡기 위한 델리(즉석식품) 행사도 진행하고 한우, 양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식품도 최대 4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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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오는 9∼11일에는 ‘초특가 주말 3일장’ 행사로 자이언트 전복, 상생 대파 등을 할인하며 아이스크림을 10개 이상 고르면 50% 할인해주는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말복과 함께 찾아올 무더운 여름의 끝을 기념해 여름철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가격 이점이 큰 다양한 행사 상품들로 부담 없이 장바구니를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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