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우리은행, 취약계층 성실상환고객 대상 대출잔액 1% 캐시백 해준다

퍼블릭뉴스 조회수  

우리은행 사옥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사옥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서민금융대출상품 성실상환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잔액 1% 캐시백을 실시했다.

‘대출잔액 1% 캐시백’은 지난 3월 우리은행이 발표한 2758억원 규모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총 7만명의 금융취약계층에게 약 59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환급해 줬다.

금융감독원은 이 프로그램이 금융취약계층에게 단순한 원금 지원을 넘어 소비자 효용상승으로 확대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우리은행을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우수사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올해는 최근 1년 동안 서민금융대출상품(새희망홀씨Ⅱ, 햇살론15·17,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뱅크, 대학생·청년 햇살론,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I·II 등 9종)을 성실하게 분할상환 중인 고객 약 1.7만명에게 총 18억원 규모의 대출 원금을 캐시백 해준다.

고객이 은행에 캐시백을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6월 말 기준 대출잔액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대출원리금 자동이체 계좌로 입금된다. 다만, 지난해에 캐시백 혜택을 받았던 고객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여 상생의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CI.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CI. [사진=우리은행]

한편, 우리은행은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금 지원 ▲임산부 출산축하금 지원 등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 지난 6월 말 기준 전체 지원 금액의 85.7%에 해당하는 2363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퍼블릭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서민 위해 할인했더니 “이럴 줄은 몰랐다”…편법이 판치자 ‘발칵’
  • 외할아버지 가르침? “27년 간 이어졌다”…회장님 ‘깜짝’ 등장, 대체 무슨 일?
  • 줄도산 공포에 “특단의 조치 꺼내 들었다”…정부의 결심에 ‘술렁’
  • 10년 만에 3배 훌쩍 “라면도 김밥도 아니다”…외국 엄마들 ‘홀딱’ 반한 이것, 뭐길래?
  • “하늘이 살해 교사 계획범죄 가능성”…맘카페 반응, 심상치않다
  • “미리 알고 주식 매도 했다”… 신풍제약 2세는 알고 있었던 소식

[경제] 공감 뉴스

  • “월급 다 세금으로 나가네” ‘국민연금 개혁’ 어떻게 됐길래
  • “이제 기차 요금까지 오르려나”…코레일 21조 빚더미 앉았다
  • 25억 올라… 전지현이 130억 주고 매매한 아파트 어디길래
  • “연금 가입하면 건보료 폭탄 사실인가요?”에 대한 공단의 답변
  • 서울 한복판 4000억 규모, “벌써부터 들썩인다”…’이 동네’ 어디길래?
  • “사상 첫 1만 명 돌파”… 의대 쏠림 현상에도 지원자 늘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 “사자마자 구형된 내 차” 싸서 샀더니 뒤통수 맞는 중국차 근황
  • “전기 VS 디젤 픽업” 무쏘 EV와 타스만, 국내 픽업 트럭 강자가 될 자는 누구인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5170억원 타자 vs 4651억원 투수…양키스 뒷마당에서 무슨 일이, 돈 주고도 못 보는 ‘세기의 맞대결’

    스포츠 

  • 2
    “그냥 밀으라고 했어요” 김건희 공천개입 육성 나왔다

    뉴스 

  • 3
    “봄이 가장 먼저 왔다”… 남들보다 먼저 즐기는 꽃길 여행지

    여행맛집 

  • 4
    “체포될 때까지 영장 쇼핑해야” 서울경찰청 앞에서 오동운 긴급체포 촉구 집회

    뉴스 

  • 5
    “헌재, 윤석열 대통령 즉각 기각하라” 헌법학자 허영 교수 등 전국 100인 시국선언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서민 위해 할인했더니 “이럴 줄은 몰랐다”…편법이 판치자 ‘발칵’
  • 외할아버지 가르침? “27년 간 이어졌다”…회장님 ‘깜짝’ 등장, 대체 무슨 일?
  • 줄도산 공포에 “특단의 조치 꺼내 들었다”…정부의 결심에 ‘술렁’
  • 10년 만에 3배 훌쩍 “라면도 김밥도 아니다”…외국 엄마들 ‘홀딱’ 반한 이것, 뭐길래?
  • “하늘이 살해 교사 계획범죄 가능성”…맘카페 반응, 심상치않다
  • “미리 알고 주식 매도 했다”… 신풍제약 2세는 알고 있었던 소식

지금 뜨는 뉴스

  • 1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떡볶이 外

    연예 

  • 2
    구운계란 만들기 멀티쿠커 구운계란 레시피 쉬운요리 간식

    여행맛집 

  • 3
    [리뷰: 포테이토 지수: 78%] '백수아파트', 백수가 층간 소음 추적하는 까닭은

    연예 

  • 4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차이점 약국 vs 편의점

    뿜 

  • 5
    필카감성 자극하는 추억의 00년대 영화 스틸컷

    뿜 

[경제] 추천 뉴스

  • “월급 다 세금으로 나가네” ‘국민연금 개혁’ 어떻게 됐길래
  • “이제 기차 요금까지 오르려나”…코레일 21조 빚더미 앉았다
  • 25억 올라… 전지현이 130억 주고 매매한 아파트 어디길래
  • “연금 가입하면 건보료 폭탄 사실인가요?”에 대한 공단의 답변
  • 서울 한복판 4000억 규모, “벌써부터 들썩인다”…’이 동네’ 어디길래?
  • “사상 첫 1만 명 돌파”… 의대 쏠림 현상에도 지원자 늘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 “사자마자 구형된 내 차” 싸서 샀더니 뒤통수 맞는 중국차 근황
  • “전기 VS 디젤 픽업” 무쏘 EV와 타스만, 국내 픽업 트럭 강자가 될 자는 누구인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추천 뉴스

  • 1
    5170억원 타자 vs 4651억원 투수…양키스 뒷마당에서 무슨 일이, 돈 주고도 못 보는 ‘세기의 맞대결’

    스포츠 

  • 2
    “그냥 밀으라고 했어요” 김건희 공천개입 육성 나왔다

    뉴스 

  • 3
    “봄이 가장 먼저 왔다”… 남들보다 먼저 즐기는 꽃길 여행지

    여행맛집 

  • 4
    “체포될 때까지 영장 쇼핑해야” 서울경찰청 앞에서 오동운 긴급체포 촉구 집회

    뉴스 

  • 5
    “헌재, 윤석열 대통령 즉각 기각하라” 헌법학자 허영 교수 등 전국 100인 시국선언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떡볶이 外

    연예 

  • 2
    구운계란 만들기 멀티쿠커 구운계란 레시피 쉬운요리 간식

    여행맛집 

  • 3
    [리뷰: 포테이토 지수: 78%] '백수아파트', 백수가 층간 소음 추적하는 까닭은

    연예 

  • 4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차이점 약국 vs 편의점

    뿜 

  • 5
    필카감성 자극하는 추억의 00년대 영화 스틸컷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