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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신제품 출시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까사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매트리스와 침구류의 매출이 이전 같은 기간(7월 8일~7월 21일) 대비 각각 25%, 85% 가량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세계까사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수면 시 온도와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를 적용해 인기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폭염과 장기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의 매출이 빠르게 신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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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은 7일 글라스락 텀블러 신제품으로 ‘메가 텀블러’와 ‘허니 보틀 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텀블러 소비 트렌드에 맞춰 용량과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됐다. ‘글라스락 메가 텀블러’는 1200mL, ‘글라스락 허니 보틀 텀블러’는 67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디자인됐으며 텀블러 용량에 맞는 맞춤 길이의 빨대와 빨대 세척을 위한 전용 세척 솔도 함께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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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는 7일 서울 강동구에 있는 세스코 본사에서 국내 1호 빈대탐지견 ‘세코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첫 빈대탐지견으로 임명된 세코는 향후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로서 10년 이상의 방제 경력을 보유한 세스코의 빈대 방제전담팀과 함께 빈대 확산 예방을 위한 특수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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