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락 후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금양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5.15% 상승한 64,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금양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3조7500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순위도 100위에서 94위로 6계단 점프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금양 64,600원(15.15%), 에코프로 91,500원(12.82%), 에코프로머티 80,200원(10.93%), 시프트업 63,800원(10.38%), HD현대중공업 205,000원(10.22%), HD한국조선해양 190,300원(10.13%), 에코프로비엠 181,000원(9.76%), SK바이오사이언스 53,800원(9.02%), 한화오션 29,300원(8.72%), 포스코DX 27,000원(8.65%)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삼성카드 38,800원(-1.77%), KT 36,550원(-1.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64,000원(-1.12%), LG 77,600원(-0.64%), 현대글로비스 106,800원(-0.56%), 코웨이 55,200원(-0.54%), 셀트리온 182,000원(-0.27%), SK텔레콤 51,800원(-0.19%), 현대로템 44,700원(0.0%), S-Oil 64,900원(0.15%)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72,500원(1.54%), 2위 SK하이닉스 163,700원(4.87%), 3위 LG에너지솔루션 337,000원(4.66%),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928,000원(4.27%), 5위 현대차 235,000원(4.91%), 6위 삼성전자우 58,000원(3.39%), 7위 기아 102,700원(6.65%), 8위 셀트리온 182,000원(-0.27%), 9위 KB금융 79,500원(3.52%), 10위 POSCO홀딩스 330,500원(5.09%)
우먼컨슈머=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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