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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처음 출하된 백미 햅쌀인 ‘빠르미2’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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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충남보령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24년 처음 수확한 백미 햅쌀 ‘빠르미2’ 쌀 판매에 나선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빠르미2’는 지난 2018년 개발한 빠르미를 개량해 병충해에 강하고 아밀로펙틴(찹쌀의 주성분) 함량이 11%가량 높아 밥이 찰지고 맛이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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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처음 출하된 백미 햅쌀인 ‘빠르미2’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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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빠르미2’는 일반 쌀에 비해 재배와 수확 기간이 50여 일 빨라 농업용수 사용량을 절반으로 절감하고 온실가스 주범인 메탄가스 발생량도 10%가량 줄여 탄소중립에도 도움을 주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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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처음 출하된 백미 햅쌀인 ‘빠르미2’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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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쌀에는 균형 잡힌 영양분이 함유되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고, 아침밥을 먹으면 두뇌 회전에 도움이 돼 수험생에게 꼭 권한다”라면서 “오는 14일까지 농협쌀 백미(10kg·20kg)를 NH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포당 최대 4,000원을 할인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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