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조창현은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다.
신규공장 증설투자로 생산능력을 확충해 수주물량 증대에 대응하고 있다.
1969년 2월 태어났다.
동아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정보전자신소재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에서 파트장으로근무하다 2008년 반도체 레이저 가공 장비 제조회사인 에이치피케이(현 에이치티홀딩스)를 설립했다.
2020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회사인 세아메카닉스를 인수했다.
한국 코스닥협회 이사, 대구경북 기술경영인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아메카닉스를 스마트 제조 기반의 유니콘기업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세아메카닉스의 지배구조
세아메카닉스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회사다. TV용 스탠드’브라켓, 로봇용 프레임 등 전자부품과 2차전지 보호용 엔드플레이트(End Plate) 등 자동차부품을 제조해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에 공급하고 있다.
다이캐스팅은 다이(DIE)라 부르는 금속재질의 틀(금형)에 소재가 되는 금속의 쇳물을 높은 압력으로 강제로 밀어 넣는 주조 방법이다. 복잡한 형상과 얇은 두께의 주물이 가능해 정밀가공을 할 수 있고 제품을 경량화할 수 있다. 또 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제품의 강도가 높다.
세아메카닉스는 2023년 12월31일 연결기준 종속회사 없이 에이치티홀딩스, 카본머티리얼, 데카머티리얼, 에이치이브이 등 4개 비상장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에이치티홀딩스가 지배기업이다. 에이치티홀딩스는 2023년 12월31일 기준 세아메카닉스 지분 44.93%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로 계열사 카본머티리얼 지분 91.52%, 데카머티리얼 지분 72.01%도 보유하고 있다.
데카머티리얼은 에이치티홀딩스의 2차전지 사업부문을 2022년 8월31일 물적분할해 설립했고 카본머티리얼은 데카머티리얼의 탄소소재 사업부문을 2023년 1월1일 인적분할해 세웠다. 각각 2차전지 음극소재, 탄소섬유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조창현은 2023년 12월31일 기준 에이치티홀딩스 지분 29.1%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인과 합친 에이치티홀딩스 지분은 47.46%에 달한다.
세아메카닉스의 2대주주는 케이스톤파트너스의 투자조합인 ‘케이브이오호투자유한회사’다. 세아메카닉스 지분 5.85%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 TV 수요 회복,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실적 전환
세아메카닉스는 2023년 별도기준 매출 86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63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1%, 11.6% 줄었고 순이익은 65.9% 늘었다.
전방산업인 TV시장 부진으로 전자부품 부문 매출이 소폭 내렸다.
구체적 매출 현황을 보면 전자부품 매출, 기타 매출이 각각 488억 원, 19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7억 원, 16억 원 감소했다. 자동차부품 매출은 353억 원으로 전년보다 13억 원 증가했다.
순이익 증가는 법인세수익 영향으로 파악된다. 세아메카닉스는 2023년 법인세수익으로 30억 원을 인식했는데 이 중 이연법인세로 인한 것이 약 29억 원에 달했다.
세아메카닉스 쪽은 이에 대해 “투자증가에 따른 이연법인세자산 인식”이라고 공시했다.
이런 흐름은 2024년 들어 전환됐다.
세아메카닉스는 2024년 1분기 매출 235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순이익 6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3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억 원 늘면서 흑자전환했다.
특히 전자부품 매출이 1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5%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그 외 자동차부품 매출, 기타 매출은 각각 15.1%, 410.3% 증가한 99억 원, 7억 원을 기록했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TV 수요 회복 및 로보틱스, 디스플레이 등 제품 다각화 중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2024년 상반기 생산능력은 2배 이상으로 생산량 증가에 대한 실적은 2025년 완전하게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남 연구원은 이어 “2024년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5500억 원으로 확인된다”며 “완성체 업체의 긴 수주 사이클을 고려하면 5~8년 이상 꾸준한 매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에이치피케이 지배력 강화
세아메카닉스의 2대주주인 케이스톤파트너스(케이브이오호투자유한회사)가 2023년 3월27~31일 장내매도로 세아메카닉스 주식 55만7천 주를 처분했다. 케이스톤파트너스의 세아메카닉스 지분은 5.85%(155만829주)가 됐다.
앞서 2020년 반도체 레이저 검사’가공 장비 제조사였던 에이치피케이(현 에이치티홀딩스)는 재무적투자자(FI)인 케이스톤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아메카닉스 지분 85%를 약 300억 원에 인수했다. 2020년 12월31일 기준 세아메카닉스의 주주구성을 보면 케이스톤파트너스 쪽이 65%, 에이치피케이가 20%, 김찬한 전 대표가 15%를 들고 있었다.
이후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세아메카닉스의 지분을 줄이기 시작했다.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세아메카닉스 인수과정에서 에이치피케이와 맺은 주주간계약에 따라 2021년 5월24일 세아메카닉스 지분 약 20%를 에이치피케이에 양도했고 이외에도 시간외매매, 장내매도 등으로 세아메카닉스 지분을 정리했다.
반면 에이치피케이는 동시에 케이스톤파트너스 및 김찬한 전 대표의 지분 인수, 코스닥 상장 당시 유상신주 취득 등으로 세아메카닉스 지분을 2023년 12월31일 기준 44.93%까지 늘렸다. 에이치피케이가 세아메카닉스에 대한 지배력을 굳혔다.
한편 조창현은 2023년 10월1일 에이치피케이의 사명을 에이치티홀딩스로 변경했다. 또 기존 에이치피케이의 사업이었던 반도체 레이저 검사’가공 장비 사업 부문 등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 에이치피케이로 재출범시켰다.
△매출 확대 위한 거래처 다각화 속도
조창현은 세아메카닉스의 거래처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아메카닉스가 2022년 7월6일 세방리튬배터리와 전기자동차용 보조배터리 케이스커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로부터 2030년 12월31일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세방리튬배터리의 전남 광주공장에 배터리 케이스커버를 공급하기로 했다.
예상계약금액은 총 297억6377만 원이다. 세아메카닉스 쪽은 계약금액을 두고 “생산예정수량에 공급단가를 적용해 산출한 것”이라며 “향후 경제여건이나 공급수량 변동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앞서 2022년 5월26일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 및 그 자회사와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금액은 963억 원이고 계약기간은 역시 계약일로부터 2030년 말까지다.
△지역 저소득층 아동 위해 성금 기탁
세아메카닉스가 2023년 6월8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성금 1천 만 원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앞서 같은해 5월19일 열린 세아메카닉스의 배터리모듈 공장증설 안전기원제에서 모금된 후원금 등으로 마련됐다.
세아메카닉스는 이를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구미시 쪽에 요청했다.
조창현은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스닥협회 이사로 선임돼
조창현이 2023년 2월22일 열린 제24기 코스닥협회 정기회원총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코스닥협회는 ‘기술과 혁신성장의 아이콘, 코스닥! 한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2023년의 주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코스닥협회는 구체적으로 △코스닥 디스카운트 등 주요 현안 발굴 및 정책대응 추진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대내외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효과적인 회원서비스 확충 △협회 사무국의 조직역량 강화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같은 날 코스닥협회는 제13대 신임회장으로 오흥식 엘오티베큠 대표이사 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이재호 테스 대표이사,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 등 다섯 명을 각각 선임했다.
△코스닥 상장
세아메카닉스가 2022년 3월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이날 세아메카닉스 주가는 공모가의 2배인 8800원으로 출발해 1만1400원까지 상승한 뒤 7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보다 72.7% 올랐다.
세아메카닉스는 앞서 2022년 3월10~1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812.8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최상단보다 10% 높은 44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2022년 3월15~16일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2475.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증거금 9조1082억 원을 모았다.
△세아메카닉스가 걸어온 길
1999년 설립된 ‘세아산업’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같은 해 LG전자의 협력사로 등록됐다.
2000년 R&D센터를 설립하고 다이캐스팅 사업부를 신설했다.
2002년 사명을 세아메카닉스로 변경했다.
2005년 LG전자로부터 품질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06년 현대자동차의 주조 부문 SQ(Supply Quality)를 획득했다. SQ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시행하는 협력사 품질 인증제도다.
2008년 구미상공대상에서 중소기업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사로 등록됐다.
2017년 현대자동차의 가공 부문 SQ를 획득했다. 같은 해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주조, 금형, 열처리, 표면처리, 소성가공, 용접 등 뿌리산업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말한다. 기술개발, 자금, 인력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조창현이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아메카닉스를 인수했다.
2022년 세아메카닉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 비전과 과제
조창현은 세아메카닉스의 생산능력 확충에 주력했다.
금융감독원의 공시자료를 보면 세아메카닉스가 2024년 6월13일 경북 구미공장의 배터리 모듈라인 증축 투자를 마쳤다. 수주물량 증대에 대응하고자 생산시설을 추가 확보한 것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 2022년 세방리튬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과 각각 300억 원, 1천 억 원 상당의 배터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들어 LG에너지솔루션과 669억 원의 배터리 모듈커버 공급계약도 맺었다.
신한투자증권 쪽에 따르면 세아메카닉스의 2024년 1분기 수주잔고는 5500억 원 규모다. 세아메카닉스는 이번 증설로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높이면서 수주물량 대응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도체 레이저 가공’검사 전문 회사 ‘에이치피케이’가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에이치피케이는 지난 2023년 10월 에이치티홀딩스에서 반도체 레이저 가공 사업 등 부문이 인적분할돼 신설된 회사다. 이에 에이치티홀딩스와 주주구성이 동일하며 세아메카닉스 쪽 계열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 에이치피케이는 조창현 및 특수관계자가 47.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에이치피케이의 코스닥 자진철회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기준 강화 때문이란 견해가 나왔다. 이는 조창현이 풀어야 할 과제다.
◆ 평가
LG전자에서 10년 동안 일하다가 반도체용 레이저 검사’가공 장비 제조사 에이치피케이를 설립했다.
이후 세아메카닉스를 인수해 사업영역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까지 넓혔다.
사회적 책임에 관심이 많다. 조창현은 세아메카닉스 인수 이후 세아메카닉스의 본사 소재지인 경상북도에서 저소득층 아동 지원, 희망나눔캠페인, 울진 산불피해 지원 등 지역기업으로서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건사고
△지속적 주가 하락, 상장 이후 최저가 경신
세아메카닉스 주가가 2023년 4월 이후로 지속적인 하락세에 빠졌다.
앞서 세아메카닉스는 2022년 3월24일 확정 공모가 44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세아메카닉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부품 협력사라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2차전지 관련주로 꼽혔다. 이에 주가가 2022년 6월20일 기준 1만3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이어진 실적 부진, 구미공장 신축으로 인한 자금 조달부담 등의 이유로 주가가 2023년 1월3일 종가 기준 4325원까지 내렸다.
2023년 상반기에는 전기차 부품 수요 증가, LG에너지솔루션과의 신규 배터리 부품 계약 체결 등으로 주가가 반등했지만 얼마가지 못해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2024년 7월29일 기준 세아메카닉스 주가는 3025원으로 출발해 30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상장 당시 확정 공모가와 비교해 31% 떨어졌다.
◆ 경력
1997년부터 2008년까지 LG전자 생산기술원에서 파트장으로 일했다.
2008년 에이치피케이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지냈다.
2020년 세아메카닉스를 인수한 뒤 대표이사가 됐다.
◆ 학력
1996년 동아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5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9년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 가족관계
조창현의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 상훈
◆ 기타
조창현의 2023년 보수는 5억 원 미만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2022년 조창현은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로 총 6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급여가 4억 원이고 상여가 2억600만 원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조창현에게 지급한 상여를 놓고 “회사의 책임자로서 기술역량 강화 및 회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을 고려해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조창현은 2023년 12월31일 기준 에이치티홀딩스 주식 145만5829(47.46%), 에이치피케이 주식 384만5187주(47.46%)를 들고 있다. 이들은 모두 비상장사다.
◆ 어록
“다이캐스팅 부품의 글로벌 넘버원을 지향하며 세아만의 축적된 기술과 열정으로 최고 품질의 자동차, 전자부품을 개발’생산한다.”
“전기차, ESS, 수소차 등의 친환경 부품, 그 외 자동차 내연기관의 다이캐스팅 부품, 전자부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서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 품질을 우선하는 기업, 생산한 제품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 지속적인 개선과 기본에 충실한 기업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국제 규격인 ISO 9001, IATF16949, 현대기아자동차 SQ 인증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품질보증시스템을 실행하고 있다.” (2024/07, 세아메카닉스 홈페이지 인사말)
“알루미늄다이캐스팅 기술이란 철보다 가볍고 친환경적인 알루미늄을 금형에 부어 우리가 원하는 다양한 형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친환경 재료인 알루미늄이 철보다 가벼워 운송산업에서 주목받고 있고 타공법 대비 생산속도가 빨라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절감에 유리하다.”
“세아메카닉스의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알루미늄 캐스팅 기술 기반으로 과감한 스마트 팩토리투자와 공격적 마케팅 강화를 통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디스플레이, 조선 및 기타 운송분야에 진출해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 23년 동안 직원 3명에서 213명, 자본금 5천만원에서 22억, 매출 1억에서 1048억 이상을 달성했고 사업 초기 부품 국산화를 시작으로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의료 등 분야의 핵심소재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LG전자 생산기술원에서 경험한 세계 최고의 생산 자동화 관련 기술을 세아메카닉스에 적용하기 위한 빅픽쳐를 구상하고 순차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세아메카닉스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드플레이트, 배터리팩 서포터, DC-Box, 수소차의 밸브류 등 부품들을 글로벌 탑티어 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주조시뮬레이션 기술, 결함최소화기술 및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들이 글로벌 탑티어 기술임을 인정받았다.”
“경쟁사 대비 우수한 생산기술 경쟁력, 경쟁우위의 원동력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다이캐스팅 핵심소재에 대한 산학연 연구를 공동으로 실행했기 때문이다.”
“주요국가들이 경쟁적으로 탄소제로 및 넷제로 등 친환경정책으로 전환하면서 향후 10년간 2차전지 부품 시장은 약 3배, 전기차 자동차 판매량은 약 6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우호적인 전방시장 환경 조성이 세아메카닉스의 지속투자 필요성 및 성장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3/08, 세아메카닉스 기업공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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