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건물주가 됐다.
1일 OSEN에 따르면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준호의 건물 매입 건과 관련해 “개인적 사안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호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소재 상가를 175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부동산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 건물이다. 상가 내 발레학원, 카페, 네일아트 가게,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가 매입한 건물은 지난 2022년 5월 세상을 떠난 강수연이 2017년 80억원에 매입해 사망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이기도 하다.
이준호는 지난 2019년 2월 서울 청담동 소재 고급 오피스텔 ‘더 리버스 청담’ 2개 호실의 소유권도 신탁사로부터 이전받으며 뛰어난 투자 수완을 자랑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