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전국 주요 역사 내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ADT캡스는 코레일유통이 관리하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ADT캡스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여 철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 환경을 조성한다.
스토리웨이 10곳에 ADT캡스의 CCTV와 비상벨, 무인경비 서비스를 우선 도입한다. 무인경비의 핵심 요소인 24시간 체계적인 관제, 신속한 출동을 통해 역사 내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이상 상황을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전국 주요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특화된 ADT캡스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안전한 역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 내 위험상황 발생 시 ADT캡스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스토리웨이 편의점이 역사 이용객 및 근무자들이 대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