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이엠에스모빌리티-카카오모빌리티-오릭스자동차, 렌터카 공동업무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데일리안 조회수  

좌측부터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부사장, 오릭스자동차 카미야우치 유지 사장, 아이엠에스모빌리티 조영탁 대표ⓒ아이엠에스모빌리티 제공

아이엠에스모빌리티가 일본 도쿄 오릭스자동차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오릭스자동차’와 렌터카 공동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해외 렌터카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3자간의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상호 이익을 위한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엠에스모빌리티가 보유한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기술을 바탕으로 3,8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의 ‘해외렌터카 서비스’에 일본내 약 900개지점, 7만대의 차량을 보유한 오릭스 렌터카의 차량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이엠에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엔데믹 이후 연간 70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일본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세계적인 신뢰와 인정을 받는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상위권의 렌터카업체인 ‘오릭스렌터카’는 자동차의 조달부터 리스, 렌트, 카쉐어링, 매각서포트까지 자동차의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특정브랜드에 국한하지 않는 다양한 차종구성과 높은 서비스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이 특징이다.

일본에서의 운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오릭스렌터카는 만일의 사고 때 운전자가 부담하는 면책금자기부담금이 면제되는 ‘스텐다드 보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영업손해비용(NOC) 면제, 타이어 펑크 발생 시 손상된 타이어의 수리 대금 및 타이어 대금 무료, 초과 1시간까지 차량 반환 추가 요금이 무료인 ‘프리미엄 보험’도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IMS모빌리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 T 앱 내에서 일본을 비롯해 괌, 하와이, 미국을 포함한 미주 국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일부 지역 등 주요 해외 여행지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 “헌재 연구관 이름 중국식” 음모론이 가져오는 ‘혐중’ 정서, 실상은…

[경제] 공감 뉴스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유독 한국에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이유
  • “분기 적자에 성과급 줄어” 직원들 비명 나오고 있는 업종
  •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 한국인 마음 사로잡더니 “판이 뒤집힌다”…삼성도 LG도 위기감⬆
  • “하락 거래 비중 44.9%” 2월 아파트 실거래가 가격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남길, 팬 납치설 나온 310분 팬미팅 “또 만나자”

    연예 

  • 2
    '더쇼' 샤오쥔X형준X정세비 '엔프즈' 첫 출격...케미 기대

    연예 

  • 3
    "시즈니와 함께 만든 역사"…NCT 127, 단독 콘서트 100회 축포

    연예 

  • 4
    대한제국 소방복 117년 만에 복원… 이영희 의원 ‘소방 역사 보존 더 힘써야’

    뉴스 

  • 5
    미쳤다! 이강인, '106골 174도움' 맨시티 레전드와 함께 뛴다...PSG 영입 전격 추진! 공짜로 월클 데려온다

    스포츠 

[경제] 인기 뉴스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 “헌재 연구관 이름 중국식” 음모론이 가져오는 ‘혐중’ 정서, 실상은…

지금 뜨는 뉴스

  • 1
    전국에 하나 남은 바나나과자 공장

    뿜 

  • 2
    이국주가 짜파게티 끓이는 방법

    뿜 

  • 3
    불닭회사 인턴의 불닭공장 후기

    뿜 

  • 4
    BTS 뷔도 듣는 순간 참을 수 없다는 그 말

    뿜 

  • 5
    산청군수 읍면 순방 직전 폭력 사건 발생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유독 한국에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이유
  • “분기 적자에 성과급 줄어” 직원들 비명 나오고 있는 업종
  •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 한국인 마음 사로잡더니 “판이 뒤집힌다”…삼성도 LG도 위기감⬆
  • “하락 거래 비중 44.9%” 2월 아파트 실거래가 가격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추천 뉴스

  • 1
    김남길, 팬 납치설 나온 310분 팬미팅 “또 만나자”

    연예 

  • 2
    ‘아는 외고’ 아이들 민니, 리사·뱀뱀 ‘똠양꿍 방’ 공개 “닉쿤은 없어”

    연예 

  • 3
    "시즈니와 함께 만든 역사"…NCT 127, 단독 콘서트 100회 축포

    연예 

  • 4
    대한제국 소방복 117년 만에 복원… 이영희 의원 ‘소방 역사 보존 더 힘써야’

    뉴스 

  • 5
    미쳤다! 이강인, '106골 174도움' 맨시티 레전드와 함께 뛴다...PSG 영입 전격 추진! 공짜로 월클 데려온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전국에 하나 남은 바나나과자 공장

    뿜 

  • 2
    불닭회사 인턴의 불닭공장 후기

    뿜 

  • 3
    BTS 뷔도 듣는 순간 참을 수 없다는 그 말

    뿜 

  • 4
    이국주가 짜파게티 끓이는 방법

    뿜 

  • 5
    산청군수 읍면 순방 직전 폭력 사건 발생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