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8월, 호텔 업계가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홍대 라이즈 호텔이 8월부터 연말까지 웰컴 드링크 제공으로 부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먼저 칵테일 바 사이드 노트 클럽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복분자를 활용한 웰컴 드링크 칵테일 ‘베리 베리 라이즈 베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8월과 9월 두 달간 에디터 이상 카테고리의 215개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해치소주 하이볼을 2캔씩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이드 노트 클럽은 지난 6월 망고,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 논알코올 칵테일과 함께 유자 파나코타, 청포도 타르트, 생크림 망고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라이즈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 32 서울’이 정통 홍콩의 차이니즈 메뉴를 강화한 ‘시그니처 홍콩’ 과 한국식 중화요리의 매력을 가미한 ‘시그니처 서울’로 메뉴를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신메뉴 22종을 출시, 8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 및 요일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그니처 서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테마를 담은 요일별 프로모션은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한다.
요일별 프로모션으로는, 화요일은 ‘레이디스 데이’로 여성 고객들이 방문해 코스 메뉴를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수요일은 ‘딤섬 데이’로 딤섬 단품 메뉴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목요일은 ‘북경오리 데이’로 북경오리 메뉴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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