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SM하이플러스,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 위해 맞손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20240731_173705483_08123
(왼쪽부터)진영수 iM뱅크 상무와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상무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열린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M그룹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1일 SM그룹에 따르면 SM하이플러스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iM뱅크와 모빌리티 결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과 진영수 iM뱅크 IMBANK전략부 그룹장을 비롯한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1위 사업자인 SM하이플러스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을 접목한 모빌리티 결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우선 올해 안에 iM뱅크와 iM뱅크의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에서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 충전,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를 포함해 협약서에는 iM뱅크 하이패스 카드 발급 편의성 확대, 하이패스 카드 자동 충전 및 모바일 NFC(근거리무선통신) 충전 편의성 확대, 개인사업자 전용 하이패스 카드 서비스 출시 등 신규 비즈니스 내용이 담겼다.

SM하이플러스는 iM뱅크와의 협업으로 시장 및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속도로 통행료에서 더 나아가 주차, 주유, 전기차 충전 등 일상생활 속 맞춤형 모빌리티 결제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하이패스 상품도 연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상무는 “회사가 보유한 1200만 선불 하이패스 고객 인프라와 역량, 노하우를 iM뱅크의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과 접목시켜 맞춤형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겠다”며 “하이패스 카드의 발급부터 충전, 결제까지 서비스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최적의 모빌리티 결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집주인이 사라고 할 때 살걸” 사유리가 땅 치며 후회하는 아파트의 정체
  • “한때는 없어서 못 팔던 부지였는데”… 애물단지로 전락한 랜드마크
  • “감기 진료비가 왜 이렇게 비싸”…돈벌이 수단으로 의사들이 선택한 방법
  • “폐업률 4년 연속 증가” 식당 폐업 많은 지역 1위, 서울 아니었다
  •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 “애 안 낳아”…교사들 줄어드는 게 다 사교육 때문이라고요?

[경제] 공감 뉴스

  • “비상계엄 사태 이후 4배 상승” 명예퇴직 급등한 직업, 이거였다
  • 삼성전자가 망하면 한국 경제에 벌어질 일, 충격입니다
  • ‘놀라운 한국 기술’…”전 세계가 주목했는데” 휘청휘청하더니 ‘발칵’
  • “치킨 먹을 때 찰떡궁합인데”…믿었던 코카콜라의 배신, 이제 어쩌나
  • 손해 볼 거 뻔히 아는데 “손가락만 빨 순 없잖아요”…속 타는 중장년층 ‘결국’
  • 일본 판자촌에서 태어난 손정의, 어떻게 日 2위 부자가 됐냐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행정업무 완전 분리…교사 본연임무에 집중하게 할것”

    뉴스 

  • 2
    J POP 들으며 걷기 좋은 도쿄 거리 BEST 3

    여행맛집 

  • 3
    올 고교 내신 평가방식 확 바뀐다…표준편차 없애고 세특 기재도 축소

    뉴스 

  • 4
    '인천e음 부정회계' 의혹 확산…시의회 내달 조사특위 꾸린다

    뉴스 

  • 5
    김도영과 위즈덤 백업으로 뛰면…KIA 25세 거포 유망주의 생존본능 궁금해, 200타석·10홈런 쏴라

    스포츠 

[경제] 인기 뉴스

  • “집주인이 사라고 할 때 살걸” 사유리가 땅 치며 후회하는 아파트의 정체
  • “한때는 없어서 못 팔던 부지였는데”… 애물단지로 전락한 랜드마크
  • “감기 진료비가 왜 이렇게 비싸”…돈벌이 수단으로 의사들이 선택한 방법
  • “폐업률 4년 연속 증가” 식당 폐업 많은 지역 1위, 서울 아니었다
  •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 “애 안 낳아”…교사들 줄어드는 게 다 사교육 때문이라고요?

지금 뜨는 뉴스

  • 1
    포항시, K-드라마 촬영지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박차

    뉴스 

  • 2
    [톺아보기]윤 대통령 찬성 집회서 재생된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與‧대통령실 엄정조치 '예고'

    뉴스 

  • 3
    포항시, 한동대와 '세계녹색성장포럼' 협력...국제 MICE 중심지 도약 박차

    뉴스 

  • 4
    “색다른 경험 보장!”… 아이들과 즐기는 이색 실내 명소 2곳

    여행맛집 

  • 5
    [30년 만의 대개조] 3. 30년 도전, 결국 해냈다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비상계엄 사태 이후 4배 상승” 명예퇴직 급등한 직업, 이거였다
  • 삼성전자가 망하면 한국 경제에 벌어질 일, 충격입니다
  • ‘놀라운 한국 기술’…”전 세계가 주목했는데” 휘청휘청하더니 ‘발칵’
  • “치킨 먹을 때 찰떡궁합인데”…믿었던 코카콜라의 배신, 이제 어쩌나
  • 손해 볼 거 뻔히 아는데 “손가락만 빨 순 없잖아요”…속 타는 중장년층 ‘결국’
  • 일본 판자촌에서 태어난 손정의, 어떻게 日 2위 부자가 됐냐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행정업무 완전 분리…교사 본연임무에 집중하게 할것”

    뉴스 

  • 2
    J POP 들으며 걷기 좋은 도쿄 거리 BEST 3

    여행맛집 

  • 3
    올 고교 내신 평가방식 확 바뀐다…표준편차 없애고 세특 기재도 축소

    뉴스 

  • 4
    '인천e음 부정회계' 의혹 확산…시의회 내달 조사특위 꾸린다

    뉴스 

  • 5
    김도영과 위즈덤 백업으로 뛰면…KIA 25세 거포 유망주의 생존본능 궁금해, 200타석·10홈런 쏴라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포항시, K-드라마 촬영지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박차

    뉴스 

  • 2
    [톺아보기]윤 대통령 찬성 집회서 재생된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與‧대통령실 엄정조치 '예고'

    뉴스 

  • 3
    포항시, 한동대와 '세계녹색성장포럼' 협력...국제 MICE 중심지 도약 박차

    뉴스 

  • 4
    “색다른 경험 보장!”… 아이들과 즐기는 이색 실내 명소 2곳

    여행맛집 

  • 5
    [30년 만의 대개조] 3. 30년 도전, 결국 해냈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