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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자사 최초의 클라우드 블랙박스 ‘파인뷰 X550 CLOUD’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다.
1일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파인뷰 X550 클라우드는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파인뷰 CLOUD’ 기능을 탑재해 영상 유실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파인뷰 CLOUD를 통해 블랙박스의 원격 사용도 가능하다.
아울러 파인뷰 CLOUD & Wi-Fi 앱으로 주행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지정한 이벤트 발생 시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주어 주행, 주차, 녹화 이벤트, 전원 차단 유형 등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빌트인 GPS를 탑재해 외장 GPS 추가 구입에 대한 부담도 없애고 차량 내부 배선을 정리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차량의 이동 속도와 위치 주행 시간까지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관심은 업계에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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