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카카오페이, 명동 써머 페스타 후원…상권 살리기 ‘앞장’

서울경제 조회수  

카카오페이, 명동 써머 페스타 후원…상권 살리기 '앞장'
사진 제공=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써머 페스타 in 명동’에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써머 페스타 in 명동이 진행되는 이달 9일까지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결제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행 시즌을 맞아 외국인 관광 수요가 높은 명동의 소상공인의 모객 및 판매 확대 지원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한 지역별 결제액 중 명동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써머 페스타 in 명동은 서울 중구 명동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명동관광특구협의회가 주최하고 피피엘네트웍스가 주관한다.

결제 혜택 대상은 카카오페이와 제휴된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다. 명동의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플러스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는 알리페이(Alipay, 중국), 알리페이홍콩(AlipayHK, 홍콩), 지캐시(Gcash, 필리핀), 터치앤고(TNG, 말레이시아), 트루머니(Truemoney, 태국) 등이다. 알리페이는 최대 30위안까지, 그 외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한 결제는 원화 기준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결제 영수증을 지참해 명동 중앙극장 앞 이벤트 부스에 방문하면 무작위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 할인 혜택과 굿즈 증정 이벤트는 참여 인원 제한 없이 1명당 1회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핀테크사 중 유일하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왔을 때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 현금 없이도 자국의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인바운드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관광 특수를 누릴 수 있도록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와의 기술 연동 및 QR 인프라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경제] 공감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취향저격하는 족발 맛집 BEST5
  • ‘맛’ 여행지로 좋은 서울 근교, 원주 맛집 BEST5
  • 수십가지 반찬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한정식 맛집 BEST5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데일리 핫이슈] ‘유퀴즈’ 출격 로제, 뉴진스 내용증명 수령 어도어, 이영애 화해 거부
  • [오늘 뭘 볼까]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본인 출연, 제리’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5%] 부성애와 오컬트 균형 잃은 ‘사흘’
  •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아, 옆집 팔 때 나도 팔걸”… 아파트값에 ‘속탄다’

    뉴스 

  • 2
    정재승·최재천 뜬다…모두투어, 대만과 일본 거치는 친환경 크루즈 선봬

    여행맛집 

  • 3
    트럼프 귀환에… KIEP, 내년 세계 성장률 3.2% → 3.0% 하향 조정

    뉴스 

  • 4
    앙평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의 장이 될 '지평 어울림센터' 운영 본격화

    뉴스 

  • 5
    국민통합위 돌봄특위 출범…김한길 “이중근 회장 사회적 화두 던져…품격있는 돌봄 사회 기대”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지금 뜨는 뉴스

  • 1
    BMW 520i,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1만 대 판매 돌파

    차·테크&nbsp

  • 2
    [지스타 2024] '구름인파' 속 사진으로 전하는 현장 스케치

    뉴스&nbsp

  • 3
    [지스타 2024]방준혁 넷마블 의장 “게임 산업, 멀티플랫폼·트랜스미디어로 간다”

    차·테크&nbsp

  • 4
    침묵 중인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셀프 고백→곧바로 경찰 조사 [ST이슈]

    연예&nbsp

  • 5
    “데이터센터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치 1% 불과”…해외보다 엄격 관리

    차·테크&nbsp

[경제] 추천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때로는 담백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취향저격하는 족발 맛집 BEST5
  • ‘맛’ 여행지로 좋은 서울 근교, 원주 맛집 BEST5
  • 수십가지 반찬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한정식 맛집 BEST5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데일리 핫이슈] ‘유퀴즈’ 출격 로제, 뉴진스 내용증명 수령 어도어, 이영애 화해 거부
  • [오늘 뭘 볼까]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고 싶다면! 영화 ‘본인 출연, 제리’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5%] 부성애와 오컬트 균형 잃은 ‘사흘’
  • NFL 경기 중계→’오징어 게임2′ 공개..넷플릭스 12월 ‘슈퍼 골든데이’ 노린다

추천 뉴스

  • 1
    “아, 옆집 팔 때 나도 팔걸”… 아파트값에 ‘속탄다’

    뉴스 

  • 2
    정재승·최재천 뜬다…모두투어, 대만과 일본 거치는 친환경 크루즈 선봬

    여행맛집 

  • 3
    트럼프 귀환에… KIEP, 내년 세계 성장률 3.2% → 3.0% 하향 조정

    뉴스 

  • 4
    앙평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의 장이 될 '지평 어울림센터' 운영 본격화

    뉴스 

  • 5
    국민통합위 돌봄특위 출범…김한길 “이중근 회장 사회적 화두 던져…품격있는 돌봄 사회 기대”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BMW 520i,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1만 대 판매 돌파

    차·테크 

  • 2
    [지스타 2024] '구름인파' 속 사진으로 전하는 현장 스케치

    뉴스 

  • 3
    [지스타 2024]방준혁 넷마블 의장 “게임 산업, 멀티플랫폼·트랜스미디어로 간다”

    차·테크 

  • 4
    침묵 중인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셀프 고백→곧바로 경찰 조사 [ST이슈]

    연예 

  • 5
    “데이터센터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치 1% 불과”…해외보다 엄격 관리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