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쌀밥 1,000개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과 더불어 아침밥 중요성 알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외 150여명이 캠페인 참여… 쌀 소비 감소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 대표 홍종성)은 31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뿐 아니라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농가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았다.
본 캠페인은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여의도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농협 쌀밥 1,000개를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장에 우리 쌀과 쌀 가공상품 10여 종을 진열해직장인들이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홍보 공간도 마련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같은날,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고성쌀 1,000포를 구입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2011년이며, 민간기업으로서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투자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 대표는 “어려운 지역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바쁜 직장인들에게 품질 좋은 아침 밥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원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No.1 회계∙컨설팅 그룹인 딜로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월드임팩트(WorldImpact)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하에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 미래세대 교육을 지원하는 월드클래스(WorldClass), 전문가의 봉사활동 실천을 독려하는 임팩트 에브리데이(Impact Every Day), 다양성을 지원하는 올 인(All in) 등 4개의 이니셔티브를 실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의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31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농협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농가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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