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헬스 기업 사임당화장품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7월 22일, 사임당화장품은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는 혁신적인 화장품 브랜드 ‘라퓨레(LA PURE)’의 첫 번째 앰버서더 모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와 앰버서더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라퓨레’ 브랜드는 스페인어로 ‘더 순수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앰버서더 1기 모임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근아님, 헬로양양, 찌요, 리드레브, 혜리케인, 베리아또, 부티크냥, 로미데이, 호갱님안나, 룡이, 방랑자, 원더효경 등 12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라퓨레의 앰버서더 1기’로 활동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라퓨레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고 개발하고 싶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임당화장품 이형규 대표이사는 “이번 모임을 통해 앰버서더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인플루언서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더해져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퓨레는 인플루언서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첫 번째 앰버서더 모임을 시작으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임당화장품은 ‘여성의 아름다운 꿈을 디자인한다’는 슬로건 아래 신뢰받고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라퓨레 브랜드 런칭을 통해 기존의 화장품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에 접근할 계획이다. 인플루언서들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그리고 이를 통해 뷰티 업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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