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 역삼점이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서울 지역 별 평가에서 강남구 돈까스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조사’는 올 3~4월 해당 업체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이 반영된 포털사이트 등의 리뷰수 및 내용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누어 사전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전국 상위 33.28% 이내의 평가를 받은 업체를 최종 심사하여, 최종 0.64%이내의 업체를 선정 분야 별로 1~3개를 최종 발표해오고 있다.
강남구에서 돈까스 부문 최우수업체는 진심왕돈까스가 유일하다.
심사항목은 음식 및 시설 만족도, 직원 친절도, 가격 적정성, 접근성과 전반적인 평가 등 총 6가지 항목이다.
서울시 강남구에서는 25개 음식 분야에 평가가 이뤄졌으며, 돈까스 부문 진심왕돈까스 역삼점 외에 서래향 수서점이 중식당 부문, 레드175 대치역점이 종합분식 부문에 선정됐다.
진심왕돈까스는 HACCP 공장에서 돈까스 납품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특허받은 25cm길이와 두꺼운 두께, 소스 등에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 옛날식 돈까스를 새롭게 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19호 전남화순점을 오픈했다.
돈까스외에도 쫄면, 국수, 우동 등 다양한 면요리도 함께 판매 중이며, 현재 서울, 광주, 인천, 전남 등 다양한 지역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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