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31일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섰다.
SRT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이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여성비전센터와 함께 동탄역 지하 4층 맞이방에서 캠페인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조성과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성차별 언어 바꾸기 △양성평등 가로세로 퀴즈 △공감되는 포스터에 스티커 붙이기 체험 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역주민과 SRT이용고객이 일상 속에서 성 평등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함께한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양성평등 캠페인, 양성평등 낭독극단, 양성평등 가족교육 등 시민들이 공감하는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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