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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8월 한여름 바캉스철을 맞아 여름 휴가와 여름 방학에 어울리는 미식여행 테마의 식음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호텔 5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은 ‘참다랑어의 진미, 라이브로 만나다’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선보인다. 미식 경험으로 여름 휴가를 대신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깊은 바다의 맛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펙트럼’의 오픈 주방을 통해 베테랑 셰프가 참다랑어의 다양한 부위를 라이브로 제공하며, 겉면만 직화로 빠르게 익혀낸 참치 타다키부터 뼈에 붙은 살을 뜻하는 네기도로와 다양한 부위의 살코기가 각양각색의 미식 취향에 맞게 제공된다.
참다랑어(참치)는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고급 어종으로 육질이 진한 붉은색을 띠며 최고급 횟감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 호텔 1층 로비에 자리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연인 또는 가족 고객이 도심 속 나들이나 근교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식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판매하는 ‘아트리움 고메 그랩&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지나 가을, 겨울까지 정성 가득 제철 식재료로 빚은 고품격 식도락을 선사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F&B 관계자는 “스펙트럼의 참다랑어 프로모션은 생참치회의 부위별 고유의 맛과 식감이 오감을 자극하고 참다랑어에 가득한 영양이 무더위로 지친 심신에 재충전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스토리가 있는 페어몬트의 미식 프로모션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한여름 미식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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