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개발 품종 이천쌀 ‘알찬미’ 미국서 인기 몰이
국내 개발 품종 ‘알찬미’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해외 수출 9회 차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가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전국 최고 도시로 선정됐다”며 “쌀 수출과 계약재배 정책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찬미’는 2018년과 2019년에 개발된 품종으로, 뛰어난 밥맛 덕분에 미국으로 3년째 수출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해 청년농부가 되다!
이천청년연합봉사단(회장 박대규)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100여 명의 봉사단원과 함께 농작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4월에는 감자와 옥수수 재배 교육을 통해 씨감자와 옥수수를 심고 6월에 수확한 감자 150박스는 이천시재가노인복지센터 등에게 전달했다. 7월에는 옥수수를 수확해 조손 가정 10가구에 나누었다.
◇’2024년 이천시 사회조사’ 조사요원 21명 모집
이천시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2024년 이천시 사회조사’ 조사요원 21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조사원 17명과 조사관리자 4명이다. 신청 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경험자와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정보통신담당관실 방문이나 이메일로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9일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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