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올리브영은 강화된 성분 기준을 알리기 위해 내달 1~29일 ‘클린뷰티 썸머캠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클린뷰티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반영해 제품의 원료 선택부터 생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안전하고 윤리적인 제품 관리를 의미한다.
올리브영은 클린뷰티 필수 배제 성분 기준을 강화해 기존 16개에서 27개로 확대하고 소비자 인식을 넓히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먼저 ‘나의 피부와 우리의 일상을 위한 다정력 탐구 생활’을 주제로, 소비자에게 클린뷰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전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클린뷰티 브랜드 30여개 제품를 최대 48% 할인가에 제공한다. △구달 △메이크프렘 △비플레인 △에스네이처 △토리든 등이 참여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클린뷰티 제품 샘플로 구성된 ‘올리브 키트’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캠페인에 맞춰 ‘클린뷰티 응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내달 29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클린뷰티 브랜드의 가치 활동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00만원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을 통해 화장품 재활용을 독려하고 공병 수거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자연물로 제작한 ‘다정한 썬프린트’ 굿즈를 제공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올리브영이 지향하는 클린뷰티가 협력사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획·추진해 클린뷰티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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