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서울시와 함께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이하 ‘넉넉 페스티벌’)’에서 ‘원더플 분리배출존’을 마련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137/image-5ac52da1-31f4-414a-995c-edc4bc684d01.jpeg)
‘넉넉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K푸드 콘셉트의 푸드 페스티벌이다. K푸드를 기반으로 한 이색적인 먹거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드트럭과 함께 식음 공간과 포토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 등이 마련돼 자녀를 동반한 가족과 친구, 연인은 물론 인근 직장인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원더플 분리배출존’은 코카-콜라가 고품질 자원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을 독려하기 위해 2020년부터 5년간 진행 중인 ‘원더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3-0137/image-406e5fa2-b0c4-42de-9ada-058ac2c6d77e.jpeg)
온라인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는 ‘원더플 캠페인’을 방문객이 많은 푸드 페스티벌로 확장해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음료를 즐긴 후 다 사용한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페스티벌 현장 내 2곳에 위치한 ‘원더플 분리배출존’은 투명 음료 페트병 외에도 캔, 다회용 식기 등을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됐다.
한편 ‘원더플 캠페인’은 8월 1일부터 올해 마지막 참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며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 마련된 ‘원더플 분리배출존’ 상단 QR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원더플 분리배출존’을 만나볼 수 있는 ‘넉넉 페스티벌’은 매주 수~일요일 오후 4시~9시 운영된다.7~8월에는 금~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사진=한국 코카-콜라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