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 10년 차 서동주의 일상이 담겼다.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 외할머니 집을 찾았다. 앞서 시장을 방문한 서동주 모녀를 향한 시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서동주에게 남자 친구가 있냐는 한 상인의 질문에 서정희가 “많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서동주가 “많지 않아! 한 명이야”라며 현재 남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서정희가 “저도 한 명이에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앞서 서정희는 6세 연하 남자 친구인 건축가 김태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이후 인생 2막 동료인 출연진들에게 하루빨리 연애하기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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