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제 혼자다’에서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 10년 차 서동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서동주는 다재다능한 면모로 ‘신동’으로 불렸던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서동주 가족과 인연이 있는 MC 박미선은 서동주의 집을 방문하면 늘 서동주가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추억하기도.
이에 서동주는 “당시 나름 신동이라고, 전국 어느 콩쿠르를 나가도 1등을 했다”라며 하루에 7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당시 단계별로 피아노 선생님만 3명에 과외도 11개를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가 딸 교육에 열정적이었다며 “‘스카이캐슬’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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