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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ETF 수수료 경쟁 참전… 연 0.01%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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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연금 투자에 적합한 ‘RISE 상장지수펀드(ETF)’ 13종의 총보수를 연 0.01%로 내린다.

30일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S&P500′, ‘RISE 미국나스닥100′ 등 미국 대표지수 추종 ETF와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글로벌리얼티인컴’,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등 글로벌 테마형 ETF 등 13개 상품의 수수료를 0.01%로 내린다고 밝혔다. 원래 해당 ETF들의 총보수는 0.021~0.05% 수준이었다.

KB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이 연금계좌의 세제 혜택을 활용해 국내 주식형(비과세)보다 해외형(과세) 상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연금계좌로는 해외에 상장한 ETF를 직접 매수할 수 없어 국내에 상장한 해외 ETF를 선택해야 한다.이번 보수 인하에 따라 ‘RISE 미국S&P500′, ‘RISE 미국나스닥100′ 같은 미국 대표지수 인기 상품의 투자 문턱이 낮아졌다.

또 지난 23일 RISE ETF 리브랜딩 첫 상품으로 선보인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를 비롯해 ‘미국반도체NYSE’, ‘미국S&P배당킹’, ‘글로벌리얼티인컴’,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글로벌자산배분 액티브’, ‘TDF 2030·2040·2050액티브’ 등의 글로벌 테마형 ETF들도 보수 인하 상품군에 포함돼 기존보다 투자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이번 보수 인하는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장기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안정적으로 연금을 투자하면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투자 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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