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윤해윤대갈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지난 6월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해운대갈비는 1964년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된 ‘해운대암소갈비집’의 글로벌 브랜드다. 2대째 경영을 이어온 윤성원 대표의 장남 윤주성 대표가 미국 뉴욕 진출에 이어 신세계백확점에 입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윤해운대갈비 측에 따르면 뉴욕 매장은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 우수한 음식 퀄리티로 뉴욕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뉴욕타임즈가 2021년 발표한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윤주성 대표는 “본 브랜드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에서 맛과 높은 퀄리티로 꾸준히 사랑 받아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할 수 있었다. 대표 메뉴인 생갈비는 매일 최상의 고기만 제공하고 있고 꾸준히 대기 손님들도 계신다. 부산에서 맛보던 해운대암소갈비집의 추억과 맛을 서울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윤해운대갈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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