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주최한 나이트 플리마켓 ‘청량한 마켓’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30일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난 26일부터 28일에 진행한 청량한 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 토, 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량한 마켓은 청량리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육식물, 핸드메이드 제품 등 아기자기한 상품들과 다양한 먹거리,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SBS ‘더 매직스타’ 출연한 바 있는 연문형 마술사와 최왕전 마술사의 화려한 마술쇼는 내달 2일부터 4일 저녁 8시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이번 ‘청량한 마켓’을 시작으로,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앵글 사진을 반값에 찍을 수 있는 ‘청량사진관’, 레트로 컨셉의 100원 오락실 ‘청량 오락실’, 역시 레트로 컨셉으로 꾸며진 무료 영화관 ‘청량영화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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