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8월 10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 FC와 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켄싱턴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축구 관람과 여행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준비됐다.
켄싱턴 브랜드 데이는 경기 시작 전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매표소 앞 이벤트 존에서 다양한 체험존과 경품을 제공한다.
켄싱턴 리워즈 회원 가입 또는 인증 시 럭키드로우, 풋 퍼팅, 포토존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박 숙박권, 여의도 브로드웨이 2인 식사권, 서울 이랜드 FC 오스마르 선수 싸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아울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사전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3명을 추첨해 당일 경기 전 워밍업을 하는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한 특별 포토존도 마련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켄싱턴 리워즈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브랜드 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축구와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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