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의견 반영해…청년정책 인지도 제고
한국고용정보원은 매주 한 편씩 지방자치단체별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온통청년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청년들의 지자체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니메이션에는 지자체별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 권리의 청년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 있다. 현재 공개된 4개 지자체 외에도 제주, 광주, 충북, 경남, 서울 등 13개 지자체 청년정책 안내 영상이 온통청년 유튜브와 누리집에 게시된다.
고용정보원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후 설문조사와 시청자 의견을 반영해 지자체 청년정책 영상을 제작했다.
한편 동영상 자료가 필요한 대학교, 청년센터, 기업, 청년 등은 고용정보원 청년정책플랫폼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고용정보원 청년정책플랫폼팀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지자체 정책 및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꼭 필요한 청년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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