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특징주] 시프트업, 엔씨소프트 제치고 게임사 시총 3위 올라

조선비즈 조회수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 /시프트업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 /시프트업

이달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게임사 시프트업이 30일 장 초반 5% 넘게 오르며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게임업계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17만 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시프트업이 엔씨소프트 시총을 추월했다.

시프트업은 오전 10시 43분 기준 4.52%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3조8877억 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 104위다.

엔씨소프트는 0.11% 하락한 1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엔씨소프트 시총은 3조8595억 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 106위다.

시프트업은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게임을 만든 회사다. 시프트업은 이달 11일 공모가 6만 원에 상장했다. 상장 직후 엔씨소프트로부터 게임업계 시총 3위 자리를 잠시 빼앗기도 했으나, 바로 다시 4위로 내려갔다.

그러나 엔씨소프트가 하락을 거듭하면서 시프트업에 다시 게임업계 시총 3위 자리를 내줬다. 시프트업 상장 당시 엔씨소프트 주가는 19만 원대였으나, 현재 17만 원대로 내려간 상태다.

게임업계 시총 1위는 크래프톤(14조1037억 원), 2위는 넷마블(5조3807억 원)이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미래 먹거리였는데 “한국이 또 당했다?”…예상 밖 결과에 업계 ‘발칵’
  • “역대 정부와 동일하다고?” 尹부친 묘지 CCTV 설치되자 국민들 반응 ‘깜짝’
  •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 “등록금보다 월세가 더 무서워요” 학부모들 곡소리 나오고 있다는 지역
  • 서울 아닌데도 연예인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는 지역, 바로…
  • 한동안 방송서 안 보이던 ‘전설의 조동아리’ 멤버…이렇게 살고 있죠

[경제] 공감 뉴스

  • “전국 760만명?”, “1인 100만원 상당?”…단비 같은 지원금 소식, 기대감 ‘활짝’
  • 틈새시장 파고 들더니 “중국이 이럴 수가”…삼성·LG ‘초비상’
  • “100년을 버텨낸…” 두산이 재계의 최고 생존자로 불리는 진짜 이유
  •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역대 최저는 사실 ‘이때’였다고?
  • 서민 위해 할인했더니 “이럴 줄은 몰랐다”…편법이 판치자 ‘발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벚꽃 구경, 올해는 언제?”… 강추위 영향 개화 시기 분석

    여행맛집 

  • 2
    SON 넘어 토트넘 최고 '주급자' 된다...파격 조건 제시, 레알 관심 차단 나선다

    스포츠 

  • 3
    새소년, 황소윤x박현진 각자 길 간다 "서로를 향한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않도록"

    연예 

  • 4
    남해군,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뉴스 

  • 5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 올 성장률 전망 1.9%→1.5%로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미래 먹거리였는데 “한국이 또 당했다?”…예상 밖 결과에 업계 ‘발칵’
  • “역대 정부와 동일하다고?” 尹부친 묘지 CCTV 설치되자 국민들 반응 ‘깜짝’
  •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 “등록금보다 월세가 더 무서워요” 학부모들 곡소리 나오고 있다는 지역
  • 서울 아닌데도 연예인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는 지역, 바로…
  • 한동안 방송서 안 보이던 ‘전설의 조동아리’ 멤버…이렇게 살고 있죠

지금 뜨는 뉴스

  • 1
    실권권도 창시자 (故) 박현성 관장과 그의 제자 BOX-1김형균 감독

    뉴스 

  • 2
    [르포] 尹 최종 변론기일 아침부터 문형배 자택 앞 시위 '시끌'

    뉴스 

  • 3
    [당진시 소식]내년 정부예산 4312억 확보 총력 등

    뉴스 

  • 4
    KIA 예비 FA 외야수 최대어 최적의 타순…박찬호·김도영과 연관성, 까다로운 1번 or 강한 2번 or 공포의 9번

    스포츠 

  • 5
    "하나 먹으면 시원해질 텐데" 칼칼하고 아픈 목…박하사탕 먹어도 될까

    여행맛집 

[경제] 추천 뉴스

  • “전국 760만명?”, “1인 100만원 상당?”…단비 같은 지원금 소식, 기대감 ‘활짝’
  • 틈새시장 파고 들더니 “중국이 이럴 수가”…삼성·LG ‘초비상’
  • “100년을 버텨낸…” 두산이 재계의 최고 생존자로 불리는 진짜 이유
  •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역대 최저는 사실 ‘이때’였다고?
  • 서민 위해 할인했더니 “이럴 줄은 몰랐다”…편법이 판치자 ‘발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추천 뉴스

  • 1
    “벚꽃 구경, 올해는 언제?”… 강추위 영향 개화 시기 분석

    여행맛집 

  • 2
    SON 넘어 토트넘 최고 '주급자' 된다...파격 조건 제시, 레알 관심 차단 나선다

    스포츠 

  • 3
    새소년, 황소윤x박현진 각자 길 간다 "서로를 향한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않도록"

    연예 

  • 4
    남해군,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뉴스 

  • 5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 올 성장률 전망 1.9%→1.5%로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실권권도 창시자 (故) 박현성 관장과 그의 제자 BOX-1김형균 감독

    뉴스 

  • 2
    [르포] 尹 최종 변론기일 아침부터 문형배 자택 앞 시위 '시끌'

    뉴스 

  • 3
    [당진시 소식]내년 정부예산 4312억 확보 총력 등

    뉴스 

  • 4
    KIA 예비 FA 외야수 최대어 최적의 타순…박찬호·김도영과 연관성, 까다로운 1번 or 강한 2번 or 공포의 9번

    스포츠 

  • 5
    "하나 먹으면 시원해질 텐데" 칼칼하고 아픈 목…박하사탕 먹어도 될까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