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고령화사회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양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수밖에 없으며, 요양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발표 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4년 6월 총인구는 5127만명으로 2022년 12월 대비 17만명 감소했지만 65세이상 고령인구는 999만명으로 2022년 12월 대비 73만명이 증가했다.
이러한 고령인구 증가의 사회적 현상에 따라 실버산업은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요양병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요양병원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신갈역 역세권에 있는 300베드 병상 요양병원이 380억원에 매물로 나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매각건물은 신갈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대지 990평에 지하3층, 지상7층, 전체면적 4600평 건물로 2018년 사용승인이 되어 양호한 상태의 건물이다. 현재는 300베드 병상의 요양병원으로 운영 중이며 거의 만실인 상태로 성업 중이다.
이번 매각 건물의 전속 중개사인 장연훈 개포동 고대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에 따르면 본 매각 건물의 담보목적 감정가는 430억원에 이르며, 시세목적 감정가는 470억원으로 예상되어 감정금액 대비 낮은 금액인 380억원으로 매각이 진행 중으로 다수의 매수 희망자가 매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매각 건물 주변은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을 통한 경제와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성장이 기대되어 향후 시세 차익이 가능하며, 아파트 밀집 지역 내에 위치하여 시행 사업지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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