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음달 말 해외 IB(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급등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3.22% 상승한 44,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4조710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한국가스공사 44,100원(13.2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22,500원(8.04%), 한국항공우주 54,600원(6.85%), 아모레퍼시픽 182,300원(6.67%), 알테오젠 298,500원(5.29%), 현대차 255,500원(4.93%), 신한지주 60,700원(4.66%), 현대로템 49,950원(4.61%), 셀트리온 209,000원(4.50%), 삼성카드 41,250원(4.43%)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LG이노텍 247,500원(-4.44%), 한화오션 30,100원(-2.75%), HLB 77,200원(-2.53%), LS ELECTRIC 195,800원(-2.34%), 두산밥캣 41,550원(-2.24%), LG전자 104,800원(-2.15%), 두산에너빌리티 18,530원(-1.80%), 코웨이 60,100원(-1.64%), KT&G 92,500원(-1.39%), SK 147,600원(-1.20%)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81,200원(0.37%), 2위 SK하이닉스 195,600원(1.98%), 3위 LG에너지솔루션 329,500원(1.38%),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940,000원(2.73%), 5위 현대차 255,500원(4.93%), 6위 삼성전자우 63,700원(0.31%), 7위 기아 113,700원(1.43%), 8위 셀트리온 209,000원(4.50%), 9위 KB금융 90,800원(3.30%), 10위 신한지주 60,700원(4.66%)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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