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29일 ‘2024년 하반기 동해소방서 으뜸소방관’ 시상식을 가졌다.
으뜸소방관은 평소 공·사에서 모범적인 자세로 귀감이 되는 소방관을 동료 직원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제도로, 2024년 하반기 으뜸소방관에는 동해소방서 대응총괄과에 근무하는 소방위 권현주가 선발되었다.
권현주 소방위는 성실과 청렴을 생활화하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으며, 담당 업무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 으뜸소방관의 영예를 안았다.
권현주 소방위는 “투표로 선정되는 으뜸소방관에 선정되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동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소방 조직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으뜸소방관은 소방 조직 내에서 모범이 되는 소방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소방 조직 내 분위기를 높이고 소방관들의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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