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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위생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29일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올해로 2년째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위생취약계층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해피클린 캠페인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전국 306곳 아동보호시설 약 7000명의 아동에게 크리넥스 위생지킴이 제품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화장실을 비롯한 위생 시설을 개보수한 했다.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해 교육과 제품 기부 두 가지로 진행된다. 크리넥스는 아동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손 씻기 방법, 배변 독립을 위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해피빈 내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며 전국 아동보호시설 어린이 약 5000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난해 캠페인에 10만 명의 소비자가 동참하는 등 아동 위생건강 보호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취약계층 위생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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