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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41만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과 함께 ‘소셜 마켓’을 오픈한다.
29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소셜 마켓 프로모션에서 미샤는 최대 5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 제품은 ‘레이어링 핏 파운데이션 세미 글로우’와 ‘미샤 레이어링 핏 쿠션 세미 매트’, ‘미샤 글로우 스킨 밤’등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후니언이 미샤에 먼저 소셜 마켓을 제안하며 성사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후니언이 브랜드에 역제안해 소셜 마켓을 진행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소셜 마켓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영향력을 갖춘 인플루언서가 제품 추천과 함께 브랜드와 협업해 판매까지 하는 온라인 마켓이다.
미샤는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후니언과의 협업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와 소통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모션에서는 후니언의 요청으로 출시된 튜브형 타입의 ‘미샤 글로우 스킨밤’과 ‘미샤 레이어링 핏 메이크업 스파츌라’, ‘미샤 레이어링 핏 메이크업 퍼프’를 최초로 선보이며 구매 옵션별 사은품으로도 증정한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소셜 마켓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미샤의 차별화된 제품을 경험하고 후니언이 추천하는 꿀조합 아이템을 체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분들이 좋은 혜택으로 미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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