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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2740선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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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연합뉴스.

29일 코스피지수가 기관,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2740선에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79포인트(0.39%) 오른 2742.69에 거래 중이다. 개인, 외국인이 각각 376억원, 2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36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8개가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 SK하이닉스 등이 1%대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소폭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9포인트(0.39%) 오른 800.6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기관이 각각 143억원, 15억원을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은 홀로 138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엔켐 등이 오름세다. 반면 HLB,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은 내림세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00원 오른 1385.80원에 거래됐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4.27포인트(1.64%) 오른 4만589.34를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59.88포인트(1.11%) 오른 5459.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6.16포인트(1.03%) 오른 1만7357.88에 거래를 마쳤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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