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7월26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中 경기부양책 발표 등에 강보합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는 2,886.00(-0.03%)으로 약보합 출발하여 장초반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폭을 확대 3,899.12(+0.43%)에서 고점을 형성하였으나 이내 상승폭을 반납 하락전환 뒤 오후 장중 약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막판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2,890.90(+0.14%)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자동차, 소매,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화학, 재생에너지,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후강통은 상하이를 뜻하는 ‘후(沪)’와 홍콩을 뜻하는 ‘강(港)’을 서로 ‘통(通)’하게 한다는 의미이고 선강통은 심천을 의미하는 ‘선(深)’과 홍콩을 뜻하는 ‘강(港)’을 서로 ‘통(通)’하게 한다는 의미이다.
중국 본토 상해증권거래소(종목 코드:600,603 등)와 심천증권거래소(종목 코드:002,003 등)의 상한가는 전일 종가 대비 10%이고, 창업반(종목코드:300,301 등)의 상한가는 20%이다. 홍콩 증시는 상한가 제한이 없다.
임재문 기자 losthell@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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