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잡화 전문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WEST 분수광장 인근에 영업면적 420평(1,386㎡) 규모의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를 오픈했다. 핸드백과 슈즈 카테고리의 15개 브랜드가 한데 모인 잡화 전문공간이다. 폭넓은 브랜드와 상품 구성을 제안하고, 편리한 쇼핑 동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분크 및 영국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 등 7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기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해있던 루이까또즈·캠퍼·슈콤마보니·락포트·헤리티지 금강 등 브랜드도 이동을 거쳐 총 15개 매장이 한곳에 모였다.
오픈을 기념해 입점 브랜드에서는 8월 11일까지 자체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분크’에서는 일부 인기 상품 한정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조이그라이슨’도 오픈런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바바라’, ‘에코’, ‘헤리티지 금강’, ‘소다’ 등 슈즈 브랜드는 일부 상품 대상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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