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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전국 167곳의 전시장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전시차 입고를 모두 마친 가운데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 성수 방문 고객은 전시장에서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그랑 콜레오스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체험존도 경험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르노 성수를 방문하는 고객은 경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100% 경품을 증정하는 캡슐 머신을 통해 르노 ‘디 오리지널’ 굿즈가 참여 고객에게 제공된다.
2층에는 고객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르노 브랜드 창립자인 ‘루이 르노’의 이름을 본뜬 ‘카페 루이’에서 방문 고객들은 위한 다양한 르노 브랜드 로고로 장식된 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25년 르노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헤리티지 테이블도 준비돼 있다. 르노가 추구해 온 혁신 가치에 따라 5가지 색상으로 차량들을 구분해 놓은 헤리티지 테이블을 통해 누구나 쉽게 르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도 전국 전시장에 입고를 마쳤다. 그랑 콜레오스는 강인하고 견고한 디자인·넓고 조용한 실내 공간과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독보적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한다. 하이브리드·가솔린 터보 2WD·가솔린 터보 4WD 세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테크노·아이코닉 트림에 더해 르노 그룹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에서 영감을 받은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도 새롭게 선보였다. 그랑 콜레오스는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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