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민경훈이 결혼 발표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민경훈이 결혼 발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민경훈은 결혼 발표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를 남겼다. 그는 “사실 팬분들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따뜻하게 격려와 축복 많이 해달라. 공개한다는 것 자체에 부담감을 많이 느꼈는데 모든 것은 ‘아형’이 존재하고 제가 이 안에서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게 해준 ‘아형’ 식구들, 친구들, 봐주시는 분들 (덕분이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민경훈의 결혼 발표에 멤버들은 “행복해야 해”라며 민경훈을 축복했다. 서장훈은 “‘아형’이 민경훈 결혼까지 시킨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아형’ 멤버들은 민경훈에게 축하 케이크를 내밀며 “‘아형’ 멤버들끼리 1500원씩 걷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고맙다”며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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