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학년인데 4학년 시험에서 최우수 받고 최우수끼리 모여 한 번 더 HMC(해법수학 경시대회) 전국 본선에 나간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파이팅 아들”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이지현은 영상에 “이번에도 수학 경시대회 최우수상 받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아들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입을 맞추는가 하면, 상장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 생활 후 이혼했으며,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22년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아들 우경이의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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