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두리안 러버’ 김준호가 드디어 두리안 먹방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9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골프 여행을 떠난 ‘독박즈’가 처음으로 다 같이 두리안 시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유세윤이 추천한 미슐랭 맛집에서 다양한 ‘카오소이'(태국 북부식 국수 요리) 음식을 맛본다.
이후 이들은 후식을 먹으러 근처 과일 가게로 이동한다. 여기서 김준호는 코끝을 스치는 진한 두리안 냄새에 홀려 나머지 멤버들에게 두리안을 강력히 추천한다. 그는 모두가 질색하며 거부하는 모습에도 “냉장고에 보관한 두리안이라 냄새가 약해”라고 설득한다.
결국 ‘독박즈’ 모두가 처음으로 두리안 먹방에 도전해 김준호를 감격케 하는데, 유세윤은 조용히 맛을 음미하더니 “눈 감고 똥 먹는 기분”이라며 돌직구 시식평을 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2’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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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울산서 정견 발표하는 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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