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팔뚝 근육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6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내가 말이야! 자카르타에서 용을 만났는데 말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 스태프는 아이유에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지난 투어 당시 마지막 공연을 했던 곳이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자카르타 팬들이 자신의 얼굴을 본 딴 가면을 쓰고 이벤트를 해준 것을 회상하며 “시간이 참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는 “규모를 엄청 키워서 왔다”고 말했으나, 아이유는 이를 “근육이요?”라고 잘못 알아들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근육이 조금 붙긴 했다”며 팔뚝 근육을 자랑하고는 “어때? 근육 잘 나와? 근육 중요하단 말이야”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HEREH’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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