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엔비디아 0.69% 상승, 반도체지수 1.95% 급등(상보)

머니s 조회수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로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간만에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 가까이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5% 급등한 5103.13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간만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69% 상승한 113.0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연준이 주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자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커지며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는 1.64%, S&P500은 1.11%, 나스닥은 1.03%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중소형주 중심인 러셀2000은 1.57% 상승하는 데 그쳤다.

최근 유행하는 ‘순환매’가 주춤한 것. 최근 월가에서는 그동안 많이 오른 대형 기술주를 팔아 차익을 실현하고, 중소형주로 갈아타는 ‘순환매’가 나오고 있다.

이는 금리 인하로 중소형주들이 더 많은 혜택을 입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가장 많이 오른 엔비디아는 연일 하락, 시총도 3조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날은 순환매가 주춤하며 엔비디아도 상승 반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최근 급락에도 올 들어 128% 급등했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1.21% 상승했다.

이외에 다른 주요 반도체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인텔이 0.80%, 마이크론이 1.82%, 대만의 TSMC가 1.04%, 브로드컴이 1.59%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한국산은 너무 비싸요’하더니…K-배터리 ‘비장의 무기’ 내놨다
  • “트럼프가 드디어 움직였다”, “한국이 악의적 행위자?”…이제 ‘어쩌나’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경제] 공감 뉴스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 “헌재 연구관 이름 중국식” 음모론이 가져오는 ‘혐중’ 정서, 실상은…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유독 한국에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이유
  • “분기 적자에 성과급 줄어” 직원들 비명 나오고 있는 업종
  •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빌라 화재로 숨진 ‘12살’ 하은이 : 수의사 꿈꾸던 아이가 마지막으로 한 일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뉴스 

  • 2
    에어프라이어 마늘빵 간단 식빵요리 마늘빵 레시피 간단 간식

    여행맛집 

  • 3
    '끔찍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하위권 예약'…토트넘 2024-25시즌 우울한 평가

    스포츠 

  • 4
    "야구 모른다, 결과는 하늘이 정한다"…90억 캡틴 자신감 있다, 한화 더 이상 겨울바다 입수 공약 없다 [MD인천공항]

    스포츠 

  • 5
    사령탑으로 첫 캠프 마친 이호준 감독 "선승구전 자세로 준비했다"

    스포츠 

[경제] 인기 뉴스

  • ‘한국산은 너무 비싸요’하더니…K-배터리 ‘비장의 무기’ 내놨다
  • “트럼프가 드디어 움직였다”, “한국이 악의적 행위자?”…이제 ‘어쩌나’
  • “IMF 때 모은 금, 지금 팔면 이만큼?” 폭등하는 금값, 현실은…
  • 재오픈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미슐랭 3스타 음식 가격 봤더니‘화들짝’
  • 유통업계까지 불어닥친 경영난…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운영은?
  • 30년 가까이 국민과 함께 했는데 “날벼락 소식 들려왔다”..홈플러스가 어쩌다가

지금 뜨는 뉴스

  • 1
    “월급 절반이 사라져요” … 서민들 ‘비명’ 이어지는데, 더 큰 폭탄 다가온다

    뉴스 

  • 2
    올해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한 배우들

    뿜 

  • 3
    우리나라 사람들 국내여행 많이감~~

    뿜 

  • 4
    도로에 떨어진 돼지 ‘궁디팡팡’…가자, 여기 있으면 위험해

    뿜 

  • 5
    우리나라 산토끼가 사라진 이유

    뿜 

[경제] 추천 뉴스

  • ‘한남 뉴타운’ 속도전…신통기획 재개발 선정된 이태원 ‘알짜’ 입지
  • “헌재 연구관 이름 중국식” 음모론이 가져오는 ‘혐중’ 정서, 실상은…
  • 논란 많던 외국인 가사관리사 고용…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 “빨라지는 대선 시계” 유독 한국에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이유
  • “분기 적자에 성과급 줄어” 직원들 비명 나오고 있는 업종
  •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 1
    빌라 화재로 숨진 ‘12살’ 하은이 : 수의사 꿈꾸던 아이가 마지막으로 한 일에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뉴스 

  • 2
    에어프라이어 마늘빵 간단 식빵요리 마늘빵 레시피 간단 간식

    여행맛집 

  • 3
    '끔찍한 시즌, 프리미어리그 하위권 예약'…토트넘 2024-25시즌 우울한 평가

    스포츠 

  • 4
    "야구 모른다, 결과는 하늘이 정한다"…90억 캡틴 자신감 있다, 한화 더 이상 겨울바다 입수 공약 없다 [MD인천공항]

    스포츠 

  • 5
    사령탑으로 첫 캠프 마친 이호준 감독 "선승구전 자세로 준비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월급 절반이 사라져요” … 서민들 ‘비명’ 이어지는데, 더 큰 폭탄 다가온다

    뉴스 

  • 2
    올해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한 배우들

    뿜 

  • 3
    우리나라 사람들 국내여행 많이감~~

    뿜 

  • 4
    도로에 떨어진 돼지 ‘궁디팡팡’…가자, 여기 있으면 위험해

    뿜 

  • 5
    우리나라 산토끼가 사라진 이유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