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의회는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3개 부서로부터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보령시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13건을 의결하고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백영창, 김재관, 성태용, 백성현, 조장현, 서경옥 의원 등 6명의 위원을 선임하였고 백영창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충호, 성태용, 박상모, 조장현, 김정훈, 이정근, 추보라 의원 등 7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성태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구성을 마무리하였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5차 본회의에서 최은순 의장의 ‘해군 초계함 대천함 관광자원 활용 촉구’ 김정훈 의원의 ‘경로당 이용 부모님께 따뜻한 밥 한끼 식사 제공 활성화 방안’, 서경옥 의원의 ‘도로변 빗물받이 유지관리 개선 방안’, 추보라 의원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를 위한 고언’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펼치며 숨가빴던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은순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업무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고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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