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보장성 신계약 판매 확대에 따른 보험손익 증가 등에 기인했다고 농협생명을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은 5767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대비 3077억원 증가했고, 신지급여력비율(K-ICS) 비율은 보장성보험 확대 및 보험부채 할인율 하락에 따른 듀레이션 갭 축소 영향으로 384.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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