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사옥 전경. [사진=IBK기업은행]](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38/image-9642017e-8ac1-4fab-8906-848f2837644c.jpeg)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누구나진료센터’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고 누구나 참여(봉사‧후원)할 수 있다.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후원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과 김철수 대한접십자사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38/image-d98ff0a1-ad33-457c-8d64-60b7bededcf1.jpeg)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외래 진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필수 의료 보장성 확대 및 공공의료 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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