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실적이 올해 들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신용판매, 할부, 오토리스 등 취급액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고루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1% 포인트(p) 하락한 1.44%를 기록했으며, 2개월 연체전이율은 전년말 대비 0.06%p 하락한 0.40%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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